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의 커플 사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4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 윤승아·김무열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승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연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 첫 공연을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기며 “첫 공연만의 특별한 감동~수고했어요~”라는 글로 연인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의 품에 안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또한 김무열은 윤승아를 한 팔로 감싸 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달달하고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결혼 후에도 잘 살 것 같은 커플”, “김무열 윤승아 결혼, 투닥투닥하면서도 예쁘게 살 것 같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서로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지난 1월,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오는 4월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