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호구의 사랑' 수영장 신 공개...군살 없는 몸매 '눈길'

입력 2015-02-04 18:24
유이, '호구의 사랑' 수영장 신 공개...군살 없는 몸매 '눈길'



가수 겸 배우 유이가 tvN '호구의 사랑'에서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4일 공개된 tvN '호구의 사랑' 촬영현장 사진 속에서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찍힌 신은 '호구의 사랑' 첫 방송에서 공개될 도도희의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이다. 이날 촬영에는 실제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함께해 더욱 실감 나는 대회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가수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선수로의 실력을 지녔던 유이는 극중에서도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유발했다.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미모를 갖춘 국가대표 스타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등장한다.

한편, tvN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하는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몸매 좋다", "유이 군살이 없다", "유이 몸매 비결이 뭘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