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영업점 대형화 가속‥WM영업 강화

입력 2015-02-04 16:07
대신증권(대표이사 나재철)이 자산관리(WM)영업 강화를 위해 영업점대형화에 나섭니다.

대신증권은 4일 서울 명동지점 등 각 지역 거점에 위치한 전국 지점 일부를 금융센터로 승격시켰습니다.

이번 영업점대형화를 통해 센터로 승격하는 영업점은 명동 센터(명동지점), 분당 센터(분당지점), 오산 센터(오산지점), 대구 센터(대구서지점), 부산 센터(부전동지점), 광주 센터(무등지점) 등 총 6곳입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기존의 강남선릉, 강남대로, 광명 등 3개 센터를 포함해 지역 요충지에 총 9개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됩니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이번 영업점의 센터 승격은 대신증권의 사업전략인 WM사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