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지성+미모'에 미친인맥까지?

입력 2015-02-04 13:26
이하나 리포터 '지성+미모'에 미친인맥까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하나 리포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나 리포터 사진 정보= 이하나 리포터 sns)

4일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전 국민 지각방지 프로젝트'코너를 통해 잠을 자던 이하나 리포터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이하나 리포터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고, 이에 이하나 리포터는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지금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이에 잠에서 바로 깬 이하나 리포터는 방송 종료 직전인 8시 57분쯤 상암 MBC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며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활기찬 인사를 건넸다.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과 취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전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방송 ‘안아드림’때에는 지하철에 직접 몸을 싣고 출근길 체험에 동참하고 시민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출근길을 전달했다.

이하나 리포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나 리포터, 귀엽네요", "이하나 리포터, 승승장구 하세요", "이하나 리포터, 목소리 귀엽더라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