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배신이 난무한 '상자 쟁탈 추격전'! "과연 승자는?"

입력 2015-02-04 11:42


MBC 예능’무한도전’이 상자 쟁탈 추격전을 펼친다.

7일 방송 될 ‘끝까지 간다’는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쟁탈 추격전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반전 룰에 따라 상자를 차지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멤버들은 심리전까지 펼치게 되는 게임.

이날 멤버들은 서울을 종횡무진 누비며 상자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수 없이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속임수와 배신이 난무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선사 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추격전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까지 벌어져 다섯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의 무한이기주의가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될 것인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탐욕이 낱낱이 공개될 ‘끝까지 간다’는 오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