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이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tvN 공식 SNS 계정에는 몸을 바닥에 딱 붙인 채 누워 있는 산체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내 이름 산체.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하기도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산체. 삼시세끼. 강아지의 푸념. 허세견” 등의 태그가 함께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나에게도 월급을 줘. 손형. 손호준” 등의 태그가 이어져, ‘무상 출연’ 중이라고 알려진 산체의 입장을 대변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며, 지난 방송 말미 그려진 산체의 ‘손형앓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삼시세끼’ 산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산체, 완전 귀여워”, “삼시세끼 산체, 나도 산체 같이 애교 많은 강아지 키우고 싶다”, “삼시세끼 산체, 저절로 엄마 미소 지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스코트’ 산체가 활약 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