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훈남 국회의원 보좌진과 결혼‥'입춘 두번' 쌍춘년에 결혼하면..'대박'
'입춘이 두번인 쌍춘년에 개그맨 허미영이 국회의원 보좌진과 결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허미영(34)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오전 11시 50분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훈남의 한살 연상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뒤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한편, 2015년은 음력으로 지난해 설(1월 31일)부터 올해 설 전날(2월 18일) 사이에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쌍춘년으로 이때 결혼하는 부부는 백년해로한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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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