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이 "나도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어" 무슨 말?

입력 2015-02-04 09:43
수정 2015-02-04 09:55
'택시' 유이 "나도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어" 무슨 말?

'택시'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택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주연배우 애프터스쿨의 유이, 배우 최우식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유이는 "2012년 데뷔 초에 연애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귄다고 하기도 애매한 게 분명 사귀긴 했지만 불타는 사랑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난 마음 아픈 사랑을 했다 헤어지는 게 진정한 사랑 같은데 그러진 않았다"라며 "나도 열렬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이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유이 데뷔 초 연애를? 대단해", "'택시' 빨리 뜨거운 사랑을 해보시길", "'택시' 좋은 분 만나시길", "'택시'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