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이정민-이호석, ‘K-Live Station’ 공동 MC 발탁

입력 2015-02-04 09:15


신인연기자 이정민과 이호석이 한중 최초의 상설공개방송 케이팝(K-POP) 공연인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K-Live Station)’에 MC로 발탁됐다.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K-Live Station)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 및 케이팝 콘텐츠를 중국의 한류 팬들에게 빠르고 현장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제작진은 “활발한 성격에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이정민은 그 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중국어 실력이 수준급 이어서 더욱 놀랐다”고 전했다.

이호석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 활동으로 깔끔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신인연기자 이정민은 “이번 MC를 계기로 많은 국내 팬들과 한류 팬들께 저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 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으며 이호석은 “매끄러운 진행과 대중을 사로잡는 입담으로 한류를 알리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공연은 첫 회로 다비치, 크레용팝, 소년공화국, 김예림, 엔소닉, 투아이즈, 케이머치(K-MUCH), 엔오엠(NOM), 한소아, 모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