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사진=로드FC)
'얼짱 부부' 미녀파이터 박지혜, 남편 김지형도 관심집중
미녀파이터 박지혜 실시간 검색어 올라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박지혜는 셀카를 공개하며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지혜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박지혜는 같은 소속팀 '팀포마'의 김지형 선수와 지난해 결혼했다.
김지형 선수는 XTM에서 방영했던 '주먹이 운다'에서 모델파이터로 이름을 알렸고 로드FC 020에서 조영승 선수와 명승부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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