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 명문대 진학후기 ‘눈에 띄네’

입력 2015-02-03 16:23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에는 재수에 막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 학생들의 학습열기가 가득하다. 최근 윈터스쿨과 하이퍼선행학습반이 빠른 속도로 마감되었고, 곧 정규하이퍼반 개강을 앞둔 상태라 학생들의 학구열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얼마전에는 서울대, 중앙대, 경희대 등에 합격해 재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 출신의 선배들이 학원에 방문해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에 합격한 이예빈(21)양은 평소 수험생활에 있어서 하루 일과를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정규반으로 입소한 뒤 초반 한 달 정도는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생활을 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뒤 후회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태도를 바꾸기로 다짐하고, 그 이후로는 매일 밤까지 공부를 하고 자기 전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HSP를 썼다”며, “뿐만 아니라 다음 날 할 것들을 체크하고 잠자리에 누워 다음 날의 하루를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다. 그렇게 1년 동안 긴장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에서만 제공하는 HSP 계획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자가학습법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예빈 양은 HSP 계획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업 성취도가 무척 높아졌고,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희대에 합격한 하혜원(21)양은 “크게는 한 달, 작게는 일주일, 또는 하루 단위로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틀을 잡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그렇게 하다보면 하루하루 계획을 달성해가는 보람도 느끼고, 효율성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의 학습전략 담임선생님이었던 이정근 선생님이 큰 도움이 되어주셨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진 과목별 학습법 관련 조언에서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홍준의(22)군의 조언이 눈에띄었다. “국어는 항상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풀어본 적이 없는 평가원 문제를 풀 때는 실제 수능을 볼 때처럼 시간을 맞춰놓고 풀었고, 풀면서도 긴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수학 같은 경우는 똑같은 기출 문제를 4번씩은 봤고, 풀 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풀어 보려고 노력했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에서만 시행하는 HSP 계획 프로그램이 수학학습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는 곳으로 매년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의 학생 영상은 학원홈페이지내의 ‘SKY로’ 메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지하이퍼 문과기숙학원은 현재 2월 8일 개강하는 정규 하이퍼반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