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그림 "원작과 똑같네"…해명보니?

입력 2015-02-03 16:08
헬스걸 권미진 사과 다이어트 표절 접시

헬스걸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그림 "원작과 똑같네"…해명보니?



(헬스걸 권미진 사과 다이어트 표절 접시 설명 = 헬스걸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권미진 네이버 블로그' / 원본 그림 '작가 피에르 브리그너드 홈페이지')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권미진 측은 이날 “접시 속 그림은 권미진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며 “이윤을 남기려고 한 게 아니라 좋은 취지로 시작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앞서 권미진(26)은 지난 2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다이어트 접시'의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고, 해당 접시의 디자인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권미진이 올린 '다이어트 접시'는 "마구 먹고 또 후회할래?"라는 글과 함께 한 여자가 런닝머신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운동하는 그림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그너드(Pierre Brignaud)의 2008년 작품과 상당히 흡사하다며 표절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두 그림은 런닝 머신을 뛰면서 음식을 먹는 여성이라는 설정은 물론 여성의 머리 스타일과 올려진 음식들도 비슷하다.

한편 개그우먼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에 출연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쓰는 등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