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이드 지킬, 나'의 배우 현빈의 생고생 3종 세트가 공개된다.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까칠남과 사랑꾼을 오가며 이중인격 연기를 펼치고 있는 현빈의 몸 고생, 마음 고생이 담긴 촬영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추운 겨울 밤, 한적한 시골 민박집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현빈의 고생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현빈은 커다란 도끼를 들고 장작을 팰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하면, 불을 피우기 위해 아궁이 앞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현빈은 담요를 둘둘 두른 채 소주병을 들고 있는데, 여기에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는 현빈의 다급한 듯한 표정이 더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어떻게 있어도 잘 생겼네" "현빈, 무슨 일이지?" "현빈, 왜 혼자있어~ 한지민은 어디있지" "현빈 보려고 이 드라마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치이앤엠 KPJ)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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