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내 몸의 병원과 약국 '면역력'
이경희 한의사가 '면역력의 힘'에 대해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조재훈 이비인후과 교수, 이경희 한의학 박사, 안문현 방송인이 출연해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희 한의사는 동의보감을 인용해 "정기(면역력)를 길러주면 적(암, 적취, 종양 등)이 저절로 소멸한다"라며 "면역력은 내 몸에 있는 약국과 병원이다. 면역력이 충분히 있으면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희 한의사는 "우리 몸에서 하루에 4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진다"라며 "우리 몸 안은 매일 정상 세포들이 암세포를 없애고, 또 다시 암세포가 생기는 과정이 반복된다"라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