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면역력이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된다?
조재훈 이비인후과 교수가 면역력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조재훈 교수, 이경희 한의학 박사, 안문현 방송인이 출연해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재훈 교수는 "면역력은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주는 우리 몸 속 군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를 괴롭히는 질병 대부분이 면역력 때문이다"라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폐렴, 결핵, 암까지도 걸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희 한의사는 "오랫동안 감기가 낫지 않는 이유도 바로 면역력이 저하됐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재훈 교수는 "면역력이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된다"라며 "면역력이 높으면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 물질에 우리 몸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병이다"라며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우리 몸을 공격하며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병이 류머티즘 관절염이다"라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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