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공덕역에서 소형 오피스텔 파격공급

입력 2015-02-03 13:30
- 국내 서울 최대 환승역 공덕역 인근 오피스텔 공급



갑을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역 에 ‘갑을명가시티’ 1·2단지 분양홍보관을 오픈 중이다.

참고로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공덕역은 강남에도 없는 5개 전철라인(신안산선 예정)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수도권 최대 환승역이다.

갑을명가시티는 총 2개 동, 지하 2~지상 19층 총 323실 규모다. 지하 2~1층은 주차장,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2층, 오피스텔은 지상 3~19층,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된다.

공덕역 5분거리에 위치한 1단지는 136실 및 근린생활시설, 2단지는, 187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공덕역 일대는 여의도, 신촌, 광화문, 명동을 아우르는 일반 직장인 업무지구 임대수요에다 신촌일대 대학생 수요까지 풍부하다.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해당 사업지는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 도심 뉴타운으로 급부상 중이다.

업무·주거용으로 가치가 높은 30m² 소형 원룸 오피스텔에다 마포를 내려 보는 옥상정원, 휴게공원 및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 생활도,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풍부한 임대수요에다 투자수익까지 누릴 수 있다.

이미 기존 공덕역 일대는 임차인 기본수요 및 임대료 형성이 잘 되어 있어 입주 시 타 지역보다 임대료 형성에 는 큰 문제 될게 없다. 분양가는 1억대 초반으로 공덕역 주변 타 오피스텔보다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실투자금 3,000만원이면 가능하여 가격경쟁력에 수익률까지 갖췄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투자는 물론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도 많이 찾아 우수한 입지를 지닌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제는 땅이나 아파트투자는 시대적으로 시들하고 1인 가구의 대폭증가로 인한 향후 부동산 투자의 흐름은 업무중심지구의 역세권 원룸오피스텔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은 갑을건설 주식회사에서 맡았으며,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60%는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전화 상담으로도 층과 동·호수지정도 가능하다. 동·호수 지정 문의 : 02) 02-6324-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