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의 피부와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20대 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가진 40대 김성령이 6위에 선정됐다.
199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던 김성령의 모습은 오히려 지금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또한 1989년 미스유니버시아 참가 당시의 몸매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령의 피부와 몸매 유지 비법은 꾸준한 마사지와 혈액순환, 피부탄력에 신경 쓰는 관리였다. 김성령은 항상 전신에 오일을 발라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쉬는 날에는 세수도 하지 않고 피부를 푹 쉬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목주름 방지를 위해 낮은 베개만 사용하는 점 등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단공개' 김성령, 몸매 진짜 예쁘다" "김성령,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김성령 완전 워너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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