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생일 맞아 근황 공개…세월 흘러도 청순미 여전

입력 2015-02-02 18:34


왕조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왕조현은 지난달 1월 3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페이스북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회색 니트와 코트, 검은색 롱부츠를 입고 햇살 가득한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조현은 지난 1987년 영화 ‘천녀유혼’의 귀신 소천으로 분해 아시아 최고 청순미녀로 떠올랐지만, 2002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왕조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왕조현”, “왕조현 오랜만이다”, “왕조현 대박”, “왕조현 반갑다”, “왕조현 여전하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조현은 복귀설에 대해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