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딸 공개, '이은성 닮았나?'

입력 2015-02-02 16:10


가수 서태지가 딸 삐뽁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2일 서태지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딸 '삐뽁이'(태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대체 이게 누구 딸이야~"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사진 속 삐뽁이는 서태지 이은성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삐뽁이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태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식 사진과 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8월 출산한 딸 사진이 담겨있다. 서태지는 딸의 태명이 삐뽁이라고 소개하며 "신곡을 들려줬는데 '삐뽁삐뽁' 하는 부분에서 발차기를 하고 귓방망이를 날리더라. 다른 노래를 들려주면 별 반응이 없었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태지는 "아이가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 찬성이다. 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어머니(이은성)가 가르쳐주면 된다"며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 아내와 딸을 위해서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태지는 2008년 이은성과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2009년 말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3년이 넘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8월 딸 삐뽁이를 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딸,귀엽다""서태지 딸,이은성 많이 닮았네""서태지 딸,귀여워""서태지 딸,눈이 똘망똘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