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인 강용석과 미국 대표 타일러가 영어 토론 배틀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G12 멤버들은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강용석을 소개하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로스쿨을 다닌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용석은 유창한 솜씨로 타일러와 대화를 나눴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강용석의 구수한 발음이 인상적이었다"라며 강용석의 영어 발음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강용석은 조기 유학을 보내달라는 자녀에 대한 고민은 안건으로 상정해 12개국 비정상 대표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한 G12의 속 시원한 토크는 2일 월요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오 궁금하다" "'비정상회담', 강용석 영어 잘 하나?" "'비정상회담', 하버드대의 위엄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