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박맹호 회장과 비교해보니 '붕어빵'

입력 2015-02-02 15:40
K팝스타4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박맹호 회장과 비교해보니 '붕어빵'

민음사 회장 손녀



(민음사 회장 손녀 사진 설명 = 민음사 회장 박맹호 '연합뉴스' / 손녀 박윤하 'K팝스타4' 캡처)

'K팝스타4' 오디션 참가자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 회장 박맹호의 손녀라는 소식이 화제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가 유희열에게 '토이' 객원 보컬 제의를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민음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유명 출판그룹인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또한 민음사는 자본급 2억 원으로 2013년 매출 168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주)비룡소, (주)황금가지, (주)사이언스북스 등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박윤하는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팝스타4' 기습 배틀 오디션에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민음사 회장 손녀 박윤하는 이전 오디션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알앤비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객원 보컬을 제의했다.

이어 유희열은 박윤하에게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박윤하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새로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닮았구나", "민음사 회장 손녀, 눈매가 비슷하네", "민음사 회장 손녀, 실력에 집안까지", "민음사 회장 손녀, 다 갖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