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100배 즐기기 관람팁”

입력 2015-02-02 11:57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전시를 앞두고 효율적 관람 방법을 공개했다.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약 350여 개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아 전시다. 행사는 나흘간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베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전시장 방문까지 정보를 업데이트하거나 베이비페어 어플을 다운로드 하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참가비는 5천 원이다.

행사 이튿날은 선착순 이벤트가 마련된다. 2월 13일에는 입장객 선착순 2천 명에게 앰비토이즈 장난감을 제공한다. 산모수첩을 지참한 임산부 선착순 1천 명에게는 밤부베베 배냇저고리를 선물한다. 2월 15일까지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물지도에서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혜택과 특징을 확인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제27회 베이비페어 어플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한 필수 준비물이다.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으며 각종 할인쿠폰과 전시도면, 이벤트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베페존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전시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베페TV 브랜드 런칭쇼와 브랜드 클래스 등을 안방에서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코너는 브랜드 소개와 육아정보, 육아용품 후기 등을 전하는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 중 홈쇼핑에 참여하는 브랜드 제품은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판매하는 가격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주)베페의 이근표 대표는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전시를 경험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색 이벤트 기획 및 편의시설 마련에 힘썼다”며 “육아용품 구매혜택을 기본, 국내 현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