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결과 TOP18이 확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후반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진영은 캐스팅카드 6장을 모두 사용했고 양현석은 마지막 남은 캐스팅 카드 2장을 강푸름과 에이다웡에게 사용했다.
이제 남은 캐스팅 카드는 유희열이 가진 2장 뿐. 유희열은 우선 1장으로 지존을 캐스팅했다.
캐스팅 오디션이 끝나고 유희열에게 1장의 캐스팅 카드가 남아 있는 상황. 탈락자 중 한 명을 더 뽑을 수 있게 된 유희열은 “다음번에 좋은 컨디션으로… 오늘 왠지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 좋은 컨디션으로 같이 하자”며 박혜수를 선택했다.
이로써 ‘K팝스타4’ 캐스팅이 완료됐고, YG 양현석은 정승환 서예안, 나수현, 케이티김, 에이다웡, 강푸름으로 멤버를 확정했다.
JYP 박진영은 박윤하, 이봉연, 릴리M, 지유민, 스파클링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 에스더김을 뽑았다.
끝으로 안테나뮤직 유희열은 삼남매(홍찬미 신지민 김효람), 그레이스신, 전소현, 이진아, 지존(존추, 장미지), 박혜수를 선택해 TOP18이 모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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