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31주 연속 시청률 1위 '국민예능' 등극

입력 2015-02-02 10:36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연이은 상승세와 더불어 또 한 번 일요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편에서는 아빠가 열어준 '세상'이라는 놀이터에서 울고, 웃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따뜻한 발자취를 따라갔다.

국민 예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며 매주 진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시간 코너별 전국 시청률은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지난달 4일 방송된 59회 이래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슈퍼맨’은 동시간 예능 코너 중 31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거뜬히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일요 전체 예능 코너 중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따라올 자 없는 일요 예능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정말 귀엽긴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질리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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