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출판그룹 재벌 3세? 민음사 회장 손녀 '눈길'

입력 2015-02-02 09:27
K팝스타4 유희열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유희열,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출판그룹 재벌 3세? 민음사 회장 손녀 '눈길'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 설명 = 박맹호 민음사 회장 '연합뉴스' / 박윤하 'K팝스타 4 캡처')

가수 유희열이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을 제안한 소식과 함께 박윤하가 출판 그룹 재벌 3세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이 러브콜을 받은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인 민음사의 회장 박맹호의 손녀다. 1996년 설립된 국내 유명 출판그룹인 민음사는 창업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한편 박윤하는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팝스타4' 기습 배틀 오디션에 JYP 대표로 출전했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하며, 이전 오디션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알앤비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거 같다"며 박윤하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낸 박진영에게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은 박윤하에게 "어색한 옷인데 빠져들게 됐다.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극찬했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 설명 =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장명 'K팝스타 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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