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파랑새의 집' 첫 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파랑새의 집' 첫 회 대본 정말 멋지죠.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다 읽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드라마 '파랑새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1회차 대본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이상엽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