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코어(A.KOR), 눈이 번뜩! 의자에 다리 걸치고 "화가 나! 꺼져줘!"

입력 2015-02-01 17:51


5인조 걸그룹 에이코어(A.KOR 다야, 태희, 지영, 민주, 케미)가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에이코어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올웨이즈(Always)'로 속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에이코어는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어깨선이 드러나는 빨간 의상과 체크무늬의 짧은 핫팬츠를 입는 등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를 뽐냈다. 나쁜 남자에게 호통을 치는 부분에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의자를 활용한 섹시 안무가 돋보인다.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로 컴백한 에이코어의 신곡 '올웨이즈(Always)'는 제목처럼 항상 같은 잘못과 변명만 하는 나쁜 남자에게 귀여운 경고와 복수를 외치는 직설적인 가사가 감성적인 후렴구와 거친 랩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

이 날 '인기가요'에서는 에이코어를 비롯해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