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곽동연 판다 육아 도전기 앞두고 기린과 셀카

'애니멀즈' 곽동연 판다 육아 도전기 앞두고 기린과 셀카

'애니멀즈-곰 세마리'팀의 막내 출연자 곽동연이 기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MBC '일밤-애니멀즈' 측은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곰 세마리' 코너에 출연중인 god 멤버 박준형과 배우 곽동연이 함께 기린과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기린과 셀카 찍기 참 쉽죠'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린과 한 화면에 나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화면에서 얼굴이 반쯤 잘린 큰형 박준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린을 보고 해맑게 미소짓는 곽동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곰 세마리'는 중국 창룽 야생 동물원에서 박준형, 개그맨 장동민, 소녀시대 유리, 곽동연이 출연해 판다 곰 세쌍둥이 멍멍, 슈슈, 쿠쿠 육아 도전기로 투닥 케미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 구성원들의 소개를 1일부터 본격적으로 동물원에서 판다와의 좌충우돌 흥미진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 교감 리얼 버라이어티 MBC '일밤-애니멀즈'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밤-애니멀즈' 프로그램이 다양해졌네", "'일밤-애니멀즈' 판다와 유치원 대단하다", "'일밤-애니멀즈' 뭐가 제일 흥미로울까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애니멀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