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4년 만에 부활…티켓 한 장으로 해결

입력 2015-01-31 12:31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가 2011년 이후 부활한다.

컴퍼니에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토해 다음 달 27일부터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가 재개한다고 밝혔다.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티켓 한 장으로 홍대 주요 라이브 클럽의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지난 2001년 3월 시작해 2011년 1월 공연을 끝으로 잠정 중단하면서 4년 만에 부활을 알린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기대된다”,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가보고 싶네”,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오랜만이다”,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 가격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 라이브 클럽 부활 데이에는 클럽FF, 에반스, 프리버드 등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클럽 10곳과 40여 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2만 원,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