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양파 더이상 애송이가 아니에요 "작사실력 입증"

입력 2015-01-30 20:43


나는 가수다3 양파

양파가 더욱 예쁜 모습으로 '나는가수다3'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첫 회에서 양파가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다.

특히 양파는 이번에 놀라운 작사 실력이 공개할 예정이다. 양파의 작사실력은 오래전부터 음악계에서 인정받아왔다.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 이승기, 티아라의 앨범을 통해 작사 실력을 드러냈다.

이번 '나는가수다3' 음악감상실에는 양파의 작사활동에 대해 김이나 작사가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이나 작사가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이효리의 '천하무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이다.

나는 가수다3 양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 너무 기대돼" "나는 가수다3 양파, 양파 너무 좋은데" 등의 반응이다.

'나는가수다3'는 30일 9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