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로빈훗' 프레스콜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로빈훗'은 '삼총사', '잭더리퍼'를 맡았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하는 작품으로 독일 뮤지컬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을 기초로 하여 로빈훗과 필립 왕세자의 혁명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건명, 엄기준, 박성환, 규현, 양요섭, 조순창, 박진우, 서지영, 김아선, 서영주, 김여진, 다나 홍경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