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최홍만 옆에 서니...헉

입력 2015-01-30 19:33
수정 2015-01-30 19:36


유승옥 최홍만

유승옥 최홍만 옆에 서니...헉

모델 유승옥(25)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해 3월 "뮤직뱅크에 'moa'와 홍만 오빠가 함께 올랐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moa'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란색 티셔츠에 점퍼를 입은 최홍만은 유승옥의 어깨 위에 살포시 손을 얹었다.

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군살없는 몸매와 함께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허벅지 지방흡입술과 운동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승옥,거구다""유승옥,미녀와 야수..""유승옥,몸매 진짜 아찔하다""스타킹 유승옥,저런 몸매는 타고나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