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SES 데뷔 전 사진 깜짝 공개...풋풋+청순한 '원조 요정'

입력 2015-01-30 18:34
슈, SES 데뷔 전 사진 깜짝 공개...풋풋+청순한 '원조 요정'

슈가 SES 데뷔 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출연을 결정한 슈가 SES 데뷔 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사진에 대해 "슈가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기 바로 직전 사진이며, 사진 속 나이는 15살이고 중학교 2학년 때 찍은 사진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흰색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미소 짓는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함과 청순함이 묻어나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는 지난달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오마베’에 합류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첫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고,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워 지도록 현재 테스트 촬영중이며 슈의 합류로 '워킹맘'의 고충과 공감을 자아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슈와 쌍둥이 자매가 합류한 ‘오마베’의 방송일은 아직 미정으로 2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 정말 풋풋하다" "슈, '오마베' 본방사수 할게요" "슈, 어릴때 완전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