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임신 "3살 연하 남자친구와 멕시코서 결혼 예정"

입력 2015-01-30 18:00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등 현지 매체들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낸시가 제니퍼 애니스톤와 저스틴 서룩스의 약혼 사실 발표 직후, 몇몇 가족과 지인들에게 재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며 "두 사람이 멕시코에서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도 했다”고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2010년 두 사람은 같은 매체에 의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 힐즈에 위치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집에서 동거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과거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뒤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 함께 출연한 3살 연하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으로 발전, 조만간 멕시코의 한 해변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