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연예계 역대급 미모의 딸 '정모아' 공개...이국적 외모의 천사

입력 2015-01-30 18:06


(사진 설명 = 김미려 / 정모아)

김미려·정성윤, 연예계 역대급 미모의 딸 '정모아' 공개...이국적 외모의 천사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결혼스토리와 함께 딸 모아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자녀인 정모아 양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 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아냈다.

이에 정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정성윤)를 닮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면서 깨알 같은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 냈다.



(사진 설명 = 김미려·정성윤 / 정모아)

한편 김미려는 딸 정모아의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정모아 양은 생후 4개월의 작은 체구에 크고 쌍꺼풀 진 눈에 귀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있으며 특히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가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다.

김미려 정성윤 정모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 정모아, 레알 역대급 이다 웰케 예뻐?", "'김미려 정성윤 부부' 정모아, 와~ 정말 할말이 없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 정모아, 우리 애기도 정모아 양 급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김미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