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매튜 본 감독... "올드보이 장도리 신 넣었다"

입력 2015-01-30 16:57
수정 2015-01-30 17:01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이하 킹스맨)' 감독 매튜 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콜린 퍼스의 주연작 '킹스맨'은 인생의 낙오자인 청년 에그시(태런 애거튼 분)가 전설의 스파이 요원 해리(콜린 퍼스 분)에게 스카우트 된 후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에게 맞서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인 매튜 본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감독 매튜 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매튜 본 감독의 인터뷰 영상에는 한국영화 '올드보이(감독 박찬욱)'을 언급하며 '올드보이'를 칭찬했다.

그는 "한국 영화 중에 '올드보이'를 명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의 액션 씬에서 '올드보이'를 참고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올드보이' 장면 중 복도에서 장도리를 들고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을 영국 버전으로 나타냈으며, 한국 영화가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젠틀맨'을 부른 싸이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인터뷰 마지막에 한국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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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파이 액션을 선보일 영화 '킹스맨'은 오는 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