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3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실 수는 23~24㎡ 32실, 29~30㎡ 144실, 41㎡ 45실, 50~55㎡ 33실이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전용면적 29~41㎡, 189실), 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쓰리룸(전용면적 50~55㎡, 33실)이 편성되어 있다.
전용 23~24㎡는 원룸형으로 욕실, 가구 수납 및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로 설계되어, 타사 동일 타입 대비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와이드한 풀 퍼니처 시스템 가구 배치로 신발장에서 붙박이장, 화장대 및 책상, 수납장까지 갖추고 있어 별도의 가구가 필요없다.
가장 많은 가구수를 분양하는 전용 29~30㎡은 투룸형으로 현관 신발장 및 다기능 팬트리, 'ㄷ' 형 주방, 바 카운터,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마치 마법 같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 아트월 벽체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가지 타입 (유리창 타입, 아트월 알판 타입, 슬라이딩 도어 타입)으로 선택하게 하여 다양한 오피스텔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춘 특화 평면 공간을 적용했다.
또 다른 투룸 형태인 전용 41㎡은 폴딩 도어를 적용한 컴팩트한 주방과 공간을 자유롭게 분할하는 최고급 슬라이딩을 도어, 호텔급 욕실인테리어를 적용한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중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전용 50~55㎡은 쓰리룸 구조의 2~3베이 구조 특화 평면에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디자인의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 수요자에게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입성을 원하는 젊은 중소형 수요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에 소형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방과 거실이 분리된 중형 평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