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서 피부 관리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폭소

입력 2015-01-30 17:15
박명수, 라디오서 피부 관리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폭소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셀프 피부 관리를 했다.



30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피부에 좋은 콜라겐 마스크.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비주얼도 놓치지 않는 디제이 쥐팍.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와 헤드폰을 착용한 박명수는 자신의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며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명수, 진짜 웃긴다" "박명수, 피부 관리 열심히 하네" "박명수, 비주얼 DJ" "박명수, 피부 미남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KBS Cool FM 89.1MHz을 통해 들을 수 있다.(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