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장동민과 의외의 인맥 공개…후끈 달아올랐던 ‘위아래’ 댄스 영상 재조명

입력 2015-01-30 14:53


모델 유승옥과 개그맨 장동민의 의외의 인맥이 밝혀진 가운데, 유승옥의 ‘위아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R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은 유승옥과 전화 통화를 하며 의외의 친분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유승옥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보던 중 자신에게 모델이나 배우가 되기 위한 방법을 묻던 유승옥의 모습을 떠올렸고, 곧이어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또한 “이제 너도 떴으니까 우리 짚 앞에 와서 통닭 사”라는 장동민의 말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린 유승옥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냄과 동시에 두 사람 사이의 친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 요즘 대세 EXID의 ‘위아래’ 춤을 추며 댄스 실력과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한 바 있다. 키 173cm, 몸무게 58kg에 ‘35-23-36’이라는 완벽한 몸매에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춤을 추는 모습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위아래’ 댄스 출 때 정말 눈을 못 돌리겠던데”, “유승옥, 몸매 정말 좋더라”, “유승옥, 장동민이랑 친하다니 정말 의외의 인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