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이광수와 자연스러운 스킨십 ‘절친 케미 폭발’

입력 2015-01-30 14:24


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2월 1일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의 친구들이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최소 10년 이상, ‘런닝맨’ 멤버들과 오랜 우정을 이어온 홍경민, 오현경, 김지수, 김원준,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 하며 멤버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하기도 하고 요절복통 레이스를 함께 하기도 했다.

이날 신다은은 이광수의 절친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다은은 이광수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그의 옷깃을 잡는 등 그들의 친분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다은, 이광수랑 친하구나”, “신다은, 웃는 모습 완전 귀엽다”, “신다은, 예능에서 보는 거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의 ‘절친’들이 함께 한 SBS ‘런닝맨’은 오는 2월 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