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예능이 탄생한다.
KBS 2TV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로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가 낙점돼 화제가 되고 있다.
‘두근두근 인도’의 김호상 CP는 “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라는 문화 불모지가 만나 새로운 예능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며 입을 떼었다.이어 “최강창민, 규현, 민호, 성규, 종현, 수호는 규라인으로 불리는 절친들인 반면, 연예계 둘도 없는 경쟁자들로 전형적인 A형과 B형, AB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을 가져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 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두근두근 인도'의 연출을 맡은 이예지 피디는 "멤버들이 모두 친한 형, 동생 사이라서 서로 자발적으로 추천해서 캐스팅이 이루어졌다”며 "이들은 함께 출연한 일이 없기 때문에 함께 한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며 첫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두근두근 인도’는 미지의 나라 인도를 배경으로 술친구 6인방의 꽃 미남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로 2015년 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