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추사랑, 유도 복식조 변신 "공격해! 공격!"

입력 2015-01-30 10:3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귀염둥이 추사랑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유도 복식조로 변신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도쿄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특급 재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사랑이와 대한-민국-만세의 만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사랑이와 삼둥이는 이번에도 쫀쫀한 케미를 자랑하며 특급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사랑이와 삼둥이는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 혼성 복식조로 변신한 모습이다. 등 한가운데 커다랗게 이름이 박힌 파란 유도복을 야무지게 차려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까르르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랑이와 삼둥이는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세는 "공격해! 공격!"이라고 외치며 진두지휘 했고, 이에 대한, 민국이와 사랑이는 합을 맞춰 추성훈에게 일제히 돌격하는 찰떡 팀워크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삼둥이, 완전 기대된다" "'슈퍼맨' 삼둥이, 귀여워 진짜!" "'슈퍼맨' 삼둥이, 기대된다 삼둥이들" "'슈퍼맨' 삼둥이, 이번주도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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