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적나라한 부부 보여줄 것'

입력 2015-01-30 02:05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결정이 화제다.

내달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은 서봄 역을 맡을 전망이다.

서봄은 잡학다식하고 급우들에게 인기 있는 명랑 소녀다. 그녀와 로맨스를 펼칠 인물은 한인상으로 이준이 캐스팅됐다. 한인상은 부잣집 귀공자로 부모님에 짜증 한 번 낸 적없는 반듯한 고등학생이다.

두 사람은 부부로 만나 갈등과 혼란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에 누리꾼들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 출연 오랜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대박 캐스팅이네"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은근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