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이 재력을 인정했다.
지난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이본 씨는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경제적 기반이 튼튼하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본은 “경제적 기반 튼튼하다. 쌓아 놓은 게 있다”며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재벌이 아니라 재벌이 필요 없다. ‘내 마음이 재벌이다’고 말을 했느데 다른 말 다 들어내고 그 말만 방송에 나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래도 70평 대 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고 말해 솔직하게 자신의 재력을 인정했다.
앞서 이본은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재산을 공개한 바 있다. 이본은 2억 원이 넘는 자동차와 70평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본 재력 인정”, “이본 재력 인정, 부럽다”, “이본 재력 인정이라니, 능력 있는 언니였어”, “이본 재력 인정, 대단하다”, “이본 재력 인정, 그래서 혼자 사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과거 열애설 또한 솔직하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