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꿈에그린' 청약 결과 평균경쟁률 185.5대1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은 특별공급분(53가구)를 제외한 117가구에 2만1703명이 지원해 평균 18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84㎡A는 16가구 공급에 4734건의 청약이 접수돼 295.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3일 개장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주말 사흘일 간 2만 5천여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창원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