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이번에는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계약 파기를 주장한 클라라는 막상 문자의 내용이 공개되자 비키니와 속옷 화보, 하트를 남발하는 등의 문자 내용으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간 방송에서 했던 클라라의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클라라는 구라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 항간에는 클라라가 당초 알려진대로 86년 1월 생이 아닌, 85년 생 1월로 현재 서른한 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클라라는 1985년 1월 생”이라며 “여자 연예인들이 프로필 나이를 1~2살 정도 어리게 쓰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이 주연한 영화 ‘워킹걸’ 홍보 인터뷰에서 “올해 서른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 바 있어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 나이 논란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나이 논란” “클라라 나이 논란 대박이다” “클라라 나이 논란 어쩜 이래” “클라라 나이 논란 양파같다” “클라라 나이 논란 계속 나오네” “클라라 나이 논란 신기해” “클라라 나이 논란 공식 입장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