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녀' 1위 니나 도브레브 vs 2위 클라라 완벽 몸매 대결 승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된 니나 도브레브와 2위에 선정된 바 있는 클라라도 화제다.
(니나 도브레브 클라라 사진=니나 도브레브 sns/슈어/ 클라라sns)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니나 도브레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여배우로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선정됐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0월 28일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에서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2위에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니나 도브레브 클라라 사진=클라라sn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차지했으며 2위로 클라라가 이름을 올렸다. 클라라에 이어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이 선정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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