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부녀회장님과 담소를...'진짜 주민인 줄'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중인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 부녀회장님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9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공식 페이스북에 만재도의 새주민 배우 유해진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만재도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유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만재도 부녀회장님에게는 요즘 '벗'이 생겼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외딴 섬마을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고맙습니다. 참바다씨!"라며 "30일 밤 9시 45분 '삼시세끼-어촌편' 2회! 내일도 벗이 돼 주실 거죠?"라며 시청자들의 본방송 사수를 부탁했다.
차승원 유해진의 자급자족 어촌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정말 웃기다", "'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만재도 주민인 줄", '삼시세끼-어촌편‘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