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마인드 브릿지’ 중국 모델 발탁 ‘완벽 비율+훈훈 비주얼‘

입력 2015-01-29 10:54


배우 박해진이 의류 브랜드 ‘마인드 브릿지’의 중국 모델로 발탁됐다.

마인드 브릿지는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 거기에 편안함까지 모두 갖춰 비즈니스패션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패션의 기본인 화이트 셔츠의 네이비 수트부터 소화하기 쉽지 않은 반바지 패션까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팔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로 비즈니스 패션을 연출해 역시 믿고 보는 패셔니스타임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박해진은 186cm의 장신에 완벽한 팔등신 비율로, 마인드 브릿지의 패션 아이콘인 ‘워킹 피플’을 상징하는 포즈 역시 훌륭하게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 브릿지 측은 “배우 박해진의 평소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훤칠한 키와 이상적인 비율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이자 모든 남성들의 롤모델 요소이기에 마인드브릿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적합하여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드라마와 패션 및 광고 등을 통해 중국에서 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터. 이러한 그의 한류 스타로서의 탄탄한 입지 역시 브랜드의 모델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한류 스타 박해진과 마인드브릿지가 만나 아시아 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으로,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 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