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입력 2015-01-29 09:48
'킬미, 힐미',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MBC '킬미, 힐미'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가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9.9%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7개의 인격을 가진 차도현(지성)의 비밀주치의를 자원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힐링 관계가 시작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와 KBS2 '왕의 얼굴'은 각각 7.4%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사진=MBC '킬미, 힐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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